인공지능 기반 의료 솔루션을 선도하는 ㈜아이도트(대표이사:정재훈)는 2025 대한부인종양학회가 주최하는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산부인과 연수강좌에 자사의 자궁경부암 진단 인공지능 솔루션인 ‘써비레이AI (CERVIRAY AI)’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강좌는 2025년 8월 17일(일)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유광사홀에서 개최되었으며, 산부인과 및 부인종양 분야 의료진을 대상으로 최신 임상 지견과 혁신적인 진단기술을 공유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아이도트는 행사 현장에서 ‘써비레이AI’의 임상 적용 사례와 실시간 시연을 통해, 의료진에게 인공지능을 활용한 자궁경부 이미지 자동 판독의 정확성과 효율성을 선보였다.
특히, 써비레이AI는 최근 다수의 국내외 병원에서 도입되어 의료진의 진단 시간을 단축하고, 보다 일관된 검사 결과를 제공함으로써 부인과 진단 분야의 패러다임 변화를 이끌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이도트 정재훈 대표는 “이번 연수강좌 참가를 통해 산부인과 및 부인종양학 분야 의료진들과 긴밀한 협력의 계기를 마련하는 한편, 인공지능 기반 자궁경부암 진단의 실제 임상 효과를 적극적으로 알릴 수 있어 뜻깊었다”고 전했다.
한편, 아이도트의 써비레이AI는 기존에 시행되던 육안검사(VIA, Visual Inspection with Acetic acid)에 인공지능을 접목해, 신속하고 정밀한 판독을 지원하는 인공지능 솔루션으로, 앞으로도 국내외 다양한 학회 및 현장 교육을 통해 의료 혁신을 이어갈 전망이다.
한국경제TV / 2025.08.19 / 양재준 부국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