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디바이스 AI 기반 자궁경부암 진단 보조 솔루션, 유럽 의료 전문가 대상 선보여
AI 의료영상 분석 기업 주식회사 아이도트(AIDOT, 대표 정재훈)가 체코 오스트라바에서 개최 중인 AdvanceMed 2026에 참가해 자사 대표 솔루션 ‘Cerviray AI’를 선보이며 글로벌 의료 AI 시장 확대에 나서고 있다.
AdvanceMed 2026은 2026년 4월 9일부터 10일까지 체코 오스트라바 Dolni Vitkovice 내 Gong Hall에서 열리는 국제 의료 컨퍼런스로, AI, 디지털 헬스케어, 의료영상 기술 등 첨단 기술의 의료 적용 사례와 상용화 가능성을 논의하는 행사다.
유럽을 포함한 다양한 국가의 의료진, 연구자, 산업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글로벌 네트워킹 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다.
아이도트는 이번 행사에서 Cerviray AI의 핵심 기술과 임상적 활용성을 소개하고, 글로벌 의료진 및 파트너를 대상으로 현장 데모를 진행하며 시장 확대에 나서고 있다.
Cerviray AI는 자궁경부 영상을 기반으로 병변 의심 부위를 자동 검출하고, Normal부터 CIN3+까지 4단계로 병변을 분류하는 AI 기반 자궁경부암 진단 보조 솔루션으로, 병변 위치 디텍션 기능까지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온디바이스(On-device) AI 판독 방식을 적용해 의료 데이터가 외부 서버나 해외로 전송되지 않고 기기 내에서 직접 분석되도록 설계돼, 데이터 보안과 개인정보 보호 측면에서 강점을 갖췄다.
아이도트는 이번 AdvanceMed 2026 참가를 계기로 유럽 시장 내 파트너십 확대와 글로벌 의료기관 협력 기반 강화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Cerviray AI의 주요 특징으로는 △온디바이스(On-device) AI 판독(인터넷 불필요, 즉시 결과 제공) △식약처 3등급 허가 AI 의료기기 △병변 분류 결과 제공(예: Normal / CIN1 / CIN2-3 / CIN3+)과 병변 세부 디텍션 박스 표시 기능에 대해 유일하게 식약처 인허가를 획득한 제품 △자궁경부암 AI 진단기기 중 유일한 산업통상자원부 혁신제품 등을 꼽을 수 있다.
한국경제TV / 2026-04-10 / 양재준 부국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