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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도트, 중국 국윤메디칼과 ‘Cerviray AI’ 독점 공급계약
마케팅 2026-09-23

AI 기반 의료영상 진단 솔루션 기업 아이도트(AIDOT, 대표 정재훈)이 중국 대형 의료유통기업 국윤국제의료그룹(Guorun International Medical Group)과 자궁경부암 AI 진단 솔루션 '써비레이 AI(Cerviray AI)'의 독점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국윤국제의료그룹은 인공지능 기반 자궁경부암의 여러 후보 솔루션을 검토하는 과정에서 ‘Cerviray AI’의 진단 정확도와 임상 데이터를 면밀히 검증한 후 아이도트를 파트너로 지정했다,

양사는 하이난성 보아오 러청 국제의료관광선행구 등록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고 있다.

러청 선행구는 해외 혁신 의료기기의 조기 임상 사용과 실사용데이터(RWE) 확보를 지원하는 중국 유일의 특구로, 지금까지 600여 개 혁신 의약품, 의료기기, 특수의료용도식품이 이곳에서 중국 내 첫 임상 사용을 완료했다.

양사는 등록 절차와 별도로 러청 선행구 내 첫 임상 적용을 등록 이전에 완료한다는 목표 아래, 11월 20일 하이난에서 열리는 '제2회 보아오 러청 국제 혁신의약품, 의료기기 엑스포'에서 임상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아이도트는 이번 엑스포에 국윤측의 추천으로 공식 초청받아 참가했으며, 행사 포럼 가운데 인공지능 기반 헬스케어를 주제로 한 분과 세션 발표를 확정했다.

아이도트 최한솔 연구소장은 "이번 국윤메디칼과의 공동 포럼의 시작은 치열한 검증 과정을 거쳐 서비레이 AI의 기술력과 임상적 유용성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러청 선행구 등록과 임상 성과 발표를 발판으로 중국 본격 진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경제TV / 2026-09-23 / 양재준 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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