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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도트, 中 '보아오 러청 국제혁신약품의료기기 엑스포'서 중국 진출 발표
마케팅 2026-10-16

의료영상 인공지능 기업 아이도트(대표 정재훈)는 인공지능 자궁경부암 진단 솔루션 'Cerviray AI(써비레이 AI)'의 중국 시장 진출 전략을 발표한다고 1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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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도트는 오는 11월 20일 중국 하이난성 보아오 러청 국제의료관광선행구에서 열리는 '제2회 보아오 러청 국제혁신약품의료기기 엑스포'에 공식 초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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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엑스포는 보아오 러청 관리국이 주최하고 궈룬국제의료(国润国际医疗)가 주관하는 행사로, 메인 포럼과 11개 분과 세션으로 구성되며, 중국 및 해외 학계, 글로벌 제약의료기기 기업 경영진, 임상의, 투자기관 등 현장 참석자 약 1,50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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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도트는 이번 행사에서 분과 세션 '아시아태평양 국제의료혁신 서밋'에서 Cerviray AI의 중국 런칭과 중장기 사업 전략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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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앞서 아이도트는 궈룬측과 하이난성 독점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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궈룬은 중국 시장에 도입할 자궁경부암 진단 솔루션을 고르기 위해 복수 제품의 기술 성능을 비교 검증했고, 그 결과 Cerviray AI를 최종 파트너 제품으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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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rviray AI는 단순히 정상과 비정상만 구분하는 수준의 판별 도구와 달리, 의료진이 실제 진단과 추적 관찰에 활용할 수 있는 임상 정보를 제공한다는 점이 해외 파트너의 비교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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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오 러청은 중국내 미허가 해외 혁신 의료제품을 특별 허가로 먼저 사용할 수 있는 '중국판 선행 임상 특구'로, 지금까지 600여 개 해외 혁신 약품과 의료기기가 이곳에서 중국 최초 임상 사용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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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도트는 보아오 러청에서 임상 사용 실적을 쌓은 뒤 중국 본토 전역으로 확대하고, 이후 동남아 시장까지 넓혀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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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아이도트 대표는 "중국 파트너사가 여러 제품을 직접 비교 검증한 끝에 Cerviray AI를 선택했다는 것은, 우리 기술력이 글로벌 기준에서 객관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한국경제TV / 2026-10-12 / 양재준 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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