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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도트, K-Vietnam Pop-up Festa in Da Lat에서 ‘Cerviray AI 남동성 기증식’ 개최
마케팅 2025-11-13


아이도트 KVietnam Popup Festa in Da Lat에서 Cerviray AI 남동성 기증식 개최

[보도자료]


아이도트(대표 정재훈)는 한국과 베트남이 공동 주최한 ‘2025 K-Vietnam Pop-up Festa in Da Lat’의 개막식에서, 인공지능(AI) 기반의 국내 최초 자궁경부암 진단 솔루션인 ‘Cerviray AI 남동성 기증식’을 개최해 큰 주목을 받았다.


이번 기증식은 베트남 남동성 지역 여성들의 자궁경부암 조기 검진 환경을 개선하고, 동시에 지역 의료기관의 디지털 헬스케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 무대에서는 AIDOT 대표단이 남동성 관계자에게 Cerviray AI 장비 및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전달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했으며, 향후 남동성 지역의 여성 모자보건 향상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것을 약속했다.


AIDOT(아이도트)가 국내 최초로 개발한 Cerviray AI는 4가지 병변을 등급별로 분류하는 인공지능 알고리즘과 병변의 위치를 세부적으로 표시할 수 있는 유일한 인허가 솔루션으로, 기존 대비 AI의 초경량화를 실현하여 인터넷 환경이 열악한 지역에서도 원활한 검진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었다.


특히 인터넷 인프라가 불안정한 베트남 지방의 현실을 고려해,인공지능 경량화 및 오프라인 모드 지원 기능이 크게 유용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언급했다.


행사에 참석한 남동성 보건국 관계자는 “이번 기증은 우리 지역 여성 건강관리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매우 뜻깊은 협력입니다.한국의 첨단 기술 덕분에 더 많은 여성들이 자궁경부암을 조기에, 안전하게 검진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라며 깊은 감사를 전했다.


아이도트 관계자는 이번 기증식뿐 아니라, 베트남 전역에서 실시되고 있는 Cerviray AI의 전향적 실증 임상을 통해 올해 안에 가시적인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경제TV / 2025.11.13 / 양재준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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